호프투

은행원들이 놀라는 고액 연봉 직업이 있답니다. 실제로 고물상 사장님들의 통장 잔액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고물상 사장님의 하루 수입이 일반 직장인들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물론 일 매출 기준이고 고철 가격과 폐지의 가격에 따라서 수익이 차이가 나지만 보통 한 달 평균 수입이 최소 1천만 원 이상 된다고 합니다. 

 

고물상이 유망한 사업으로 입소문 나기 시작한 게 바로 10여 년 전이라고 합니다. 2000년대 중반에 고철과 폐지 등의 원자재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고수익 사업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고물상 사장님으로 변신한 한 직장인의 경우 월급쟁이 시절에 받은 연봉 대비 4배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고물상을 말하게 되면 3D 업종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순수익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물의 시세에 따라서 수익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장사가 안 되는 달은 500만 원 내외 많이 찍게 되면 1500만 원 까지 받을 수 있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고물상의 경우 별도의 기술이 필요하거나 큰 자본이 투입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여기에 별도 허가 절차도 없었지만 최근에는 허가를 받아야 영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고 트럭을 구매하고 고물을 놓아둘 창고나 공터만 있으면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1톤 트럭 한 대 불량의 고철을 모으게 되면 고철 가격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겠지만, 하루 매출 60~80만 원가량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관건은 바로 매출이 곧 수익이라는 점이죠. 별도로 나가는 고정비용이 인건비 외에는 없다 보니 바로 수익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고물상의 경우 바로 현금 거래하기 때문에 세금 문제도 고민 할부분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고물상 매출 1억 원 기준으로 세금이 25%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공제되는 금액도 작아졌네요. 

 

필라테스 강사, 태국에서 여행 가이드로 활동했던 변유미님이 친척의 도움으로 고물상 사장님으로 변신해 큰 이슈가 되고 있답니다. 그녀가 힘든 고물상 일에 뛰어는 이유는 바로 부지런하기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벌어들이고 나 이제 한도, 학벌 제한도 없는 일로 노력으로 수입이 얻어지는 일에 행복을 느꼈다고 합니다. 

과거와 같이 명품을 사거나, 본인을 꾸미려던 그녀가 이제는 매일매일 고물을 줍고 커피 한잔의 여유에서 행복을 느끼는 진정 명품녀로 변신했답니다. 

 

 

 

올해 6월의 폐지 가격은 1kg당 128원으로 작년 63원보다 51% 오른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 1월과 비교해도 무려 44%가량 상승한 금액입니다. 폐지 수집 경쟁 불붙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어르신들이 주로 했던 폐지 수입에 트럭을 이용한 전문 수거자가 가세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종이박스 자체를 구하기 힘들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폐지 가격이 올랐다는 소문에 너도나도 폐지 줍기 경쟁이 불붙었다고 합니다. 과거 눈에 많이 띄던 폐지 찾기가 이제는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폐지 가격이 50% 이상 올랐다는 소문에 너도나도 폐지를 모아 고물상에 가져온다고 합니다. 문제는 폐지 가격이 올라 폐지 주우시는 분들의 수입이 늘어날 것이라 기대할 수도 있으나 폐지를 줍는 시간이 길어져 오히려 수입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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