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 18년 매년 유서를 쓰는 그녀의 근황이 전해지자 모두 오열했습니다.
한달동안 삼풍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일을 하기로 한 마지막날 그녀는 삼풍 백화점 지하 1층 락커룸에서 귀중품을 받아 보관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천운이였는지 그녀는 삼풍 백화점에서 일부만 무너진 구간으로 달려가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붕괴당시 다행인지 파편이 날아와 몸에 박혔고 부상을 당했고 근처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이후 10여년 동안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려야 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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