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토리를 털어놓았습니다.
남편과는 초등학교 때 처음 알았어요. 한참을 연락을 안하고 지내다가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결혼하기 2년전에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한건 불과 결혼 1년전 부터였어요. 교제 1년만에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건 남편의 도도한 매력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프로포즈 역시 자존심과 자부심이 없으면 못한 의외의 방식으로 했다고 합니다. 프로포즈 전날 전지현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여권 가지고 나와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짐을 챙겨 공항으로 갔고 공항에 가서야 일본에 간다는 것을 말해 주었다고 하네요. 천하의 전지현님에게 이렇게 다소 당돌하게 행동한것어였죠.
그리고는 일본에서 정식 프로포즈를 하고 반지를 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후 신혼집은 대치동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상 17층 지하 3층 고급 빌라로 28억원 짜리 집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면적은 약 110평 정도 된다고 하네요

전지현님의 시어머니의 이정우 디자이너 분은 평소에도 며느리인 전지현과는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개인의 삶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곤 했었습니다.
상당히 쿨한 모습이였죠.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자식의 삶을 존중해 줘야 해요. 절대로 자식도 부모 마음과 같을수 없어요. 라며 본인의 확고한 신념을 말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며느리는 아무래도 남이기 때문에 좀더 신경 쓰고 예의를 지키고 존중해 줘야 할 것 같아요. 라고 말해 주변을 감동 시키기고 했습니다.
과거 전지현과 남편이 이혼설이 펴지자 평소에 전지현을 꿈의 며느리라고 생각해오고 존중하고 잘 살고 있었던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화가 날 뻔한 상황이였습니다.
전지현님 시어머니 역시 그날 SNS에 화가 나는 날 잘못하면 자제력을 잃을 뻔 했어요 라면서 불쾌감을 드러내기고 했습니다.

전지현 부부의 이혼설은 말그대로 루머일뿐 사실 무근이라고 하네요. 잘못된 이야기를 유포하는 것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