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이제는 대세로 자리 잡은 정형돈 평소에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에도 감성적으로 풍부하고 예민해서 평소에도 고민이 많아 보였던 정형돈
야외 촬영중에 한 시민이 갑자기 본인의 거기를 만져 큰 충격을 받아서 결국은 불안 장애가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결국은 모든 프로그램에서 잠시 하차 하기도 했습니다.

불안함과 스트레스가 정도를 넘어서 일상 생활 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해칠것 같고 이유 없는 불안에 생활을 할수 없어 약을 먹고 있다고 했습니다.
휴식기 동안에는 아내 한유라 씨와 공연을 관람하거나 마트에 가는등의 일상생활을 이어가면서 치료에 전념했다고 합니다.
무한 도전에서도 초기에는 뭔가 어색하고 자리잡지 못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차츰 안정감을 잡아가면서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갔답니다.
뭔가 수더분 하면서도 화를 참지 못하는 공세적인 진상 캐릭터를 잘 살려 무한도전에서도 정형돈이 없으면 재미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평소에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서 비만 체형을 유지하고 거기에 공황장애 불안 증세로 인해서 약을 복용하면서 최근 방송에서는 몸이 부은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연초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정형돈. 영상속에 음식점에서 보인 그의 뚱뚱한 몸과 얼굴을 보고 네티즌들은 진짜 괜찮은 건지 모르겠네요.
아프지마 도니 라고 걱정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