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짱박혀서 월급 540만원 받는다는 알바, 감탄이 쏟아지는 ‘이건’ 덤이라는데…

 

3개월 근무 3개월 휴식

시급은 30달러 정도로 알바 월급은 540만원 가량 된다고 합니다. 혹시 이런 알바 한번 도전해 보시겠어요?

3개월 일하고 3개월을 쉬는 패턴이 반복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바로 미국 국립 공원 산불 감시탑에서 일하는 산불 감시원이라는 직업입니다.

헬기를 타고 감시탑에 출근해서 3개월을 감시탑에서 보내고 생필품은 한달마다 헬기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3개월이 지나면 다시 헬기로 퇴근한다고 하네요.

인터넷은 최근에는 1Mbps 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스타링크 서비스 덕분이라고 하네요.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을 사용하고 전기는 들어오지 않아 발전기를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도 없어서 빗물을 받아서 태양열로 데워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전기, 화장실, 물 전부다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네요.

 

혹시나 혼자 지내는게 거부감이 없다면 한번 쯤은 도전해 볼만하지 않을까요?

미국내 산악 지대에 주로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는 8000여개 남아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드론이나 위성 등으로 산불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대체되고 있다고 합니다. 산불 감시탑은 이제는 숙박시설로 활용된다고 하네요. 아쉽네요.

 

주로 하는일은?

주로 하는 일은 8시간 산불 감시 주 6일 근무 그리고 휴식시간에는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본다고 합니다.

감시탑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지루해 한다고 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허용된다고 하네요.

또한 목공이나 책을 읽거나 본인의 취미 생활을 하기 아주 적합하다고 합니다. 누구 다른 사람이 방해 할수 없으니까요.

또한 산불 감시탑은 주로 경치가 좋고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높은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주변의 아름 다운 경치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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