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말씀 드릴 이야기는 중학생의 감동의 피자 125판 이야기 입니다.
서귀포 시내에서 30만원? 가량의 현금이 들어 있는 지갑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중학생들은 신분증을 확인해서 직접 주소를 찾아서 주인에게 지갑을 돌려 주었다고 합니다.
지갑 주인은 다름 아닌 해당 중학교를 나온 선배였다고 합니다. 고마운 마음에 소정의 사례금을 주기를 원했지만,

돈을 바라고 한 일이 아니라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둘의 선행으로 용기 있는 행동에 일과를 마치고 종례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맛있는 피자 125판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이 중학생에게 칭찬과 감사의 이야기가 쏟아 졌다고 합니다.

30만원이라는 유혹도 뿌리치고 지갑을 찾아주는 저 친구들도 대단하지만 피자 125판으로 보담하는 저분은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걸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