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침침해 문제푸는게 힘들었어요’ 87세 할아버지가 요양 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이유가 알려지며 눈물바다가 되어 버렸어요.

눈이 침침해서 문제를 푸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어요. 무려 87세 할아버지가 요양 보호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하셨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그가 요양 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 내용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내 어렸을때 시집와서 농사일부터 안 해본 일 없이 고생 많이 했어요. 이제 편하고 즐겁게 보내려고 하는데 세상이 도와주지 않네요.

아내분은 5년전에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양쪽 무릎 수술까지 해서 움직이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집에 요양 보호사 분이 오셔서 도와주고 계시지만 아내가 낯선 사람이 집안에 들어오는 것 자체를 꺼려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차라리 내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직접 아내를 돌보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할 아버지는 3개월 가까이 아침에 2시간 저녁에 2시간씩 공부를 하고 문제집을 풀면서 시험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시험장에서는 죽기 살기로 문제를 풀었다고 합니다. 눈이 잘 안 보여서 문제를 읽고 푸는 게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험시간은 1시간 30분 마지막 문제를 풀자 종료 알람이 울렸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결과가 좋아 다행이라고 속내를 밝혔답니다.

할아버지는 몸이 불편한 아내를 직접 돌보기 위해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물론 시험을 준비할 때 눈이 침침해서 문제 자체를 읽는 게 정말 어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면 첫 시험에 응시해서 한 번에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딸과 사위 며느리까지 함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이번기회에 취득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삶의 새로운 원동력을 얻기를 바랐고 이제는 아내의 전담 요양보호 사기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남은 시간 옆에서 불편 없이 아내를 잘 돌볼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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