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쩍하고 갈라져’ 평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 중에 일어난 악몽 같은 일

전주에 한 예식장에서 어이없는 일이 일어 났습니다.

호텔 예식장에 큰 소리가 나면서 바닥에 금이 쩍 가면서 급하게 결혼식 중에 하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출처 연합 뉴스

수십명이 넘는 사람들이 급하게 대피하면서 아수라장이 된 결혼식장 , 안타깝게도 아무런 안내 방송이나 안전요원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24일 오후 전주 완산구의 한 호텔 예식장에 갑자기 퍽 소리가 나면서 바닥에 균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당시 지진이 발생한줄 알고 급하게 계단을 통해서 대피하는 소동이 났다고 합니다.

결혼식 진행 중이던 상황에서 한꺼번에 계단을 통해서 사람들이 빠져나가면서 예식장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출처 연합 뉴스

대기실에 있었던 신랑 신부들은 하객들의 비명소리를 들고 황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해야 했다고 합니다.

신부의 경우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외투를 챙기지 못해 벌벌 떨며 몇시간동안 추위를 견뎌야 했다고 합니다.

평생에 한번 있는 축복 받아야할 결혼식이 악몽으로 변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혼식을 축하해 주려 참석했던 하객들 역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결혼식을 망치게 되면서 신랑과 신부는

그만 눈물 바다가 되고 말았습니다.

 

결혼식장에서는 추워진 날씨 탓에 결혼식장 바닥이 온도차를 견디지 못하고 갈라지면서 소음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결혼식장에서는 오히려 별일 아닌데 난리냐는 듯이 반응하면서 결혼식장을 참석한 이들의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고 이후에 바로 바닥 보수에 들어가서 밤새 바닥을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른 건물에서도 이런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식장에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C 뉴스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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