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님 여기 빨리 좀와주세요’ 우연히 손님 소지품을 본 택시기사는 소름이 돋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택시기사라는 직업 특성상 바쁜 서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고마운 일을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무려 20년 넘게 한 택시 기사 일을 하고 계신 기사님에게도 이날 기억을 잊지 못할 일이였다고 합니다.
야간조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택시를 몰며 한손님을 태울수 있었다고 합니다.
손님은 20대 청년이였고 언뜻 보아도 힘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딱한마디 목적지만 말해주고 다시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아들과 비슷한 나이에 청년이 안쓰럽게 느껴진 운전기사님은 어디 가느냐고 물었고, 청년은 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간다고 답했답니다.
잠시 후 목적지에 도착한 택시 기사는 뒤돌아 중간에 자고 있던 청년을 깨웠고, 청년이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을 보고 소름이 돋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청년이 들고 있는 검은색 비닐봉투 안에는 소주와 번개탄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더욱이 청년이 말한 목적지에 도착했을때에는 온 집안 전등은 모두 꺼져 있었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있었다면 불이 켜져 있었을텐데 .. 그리고 그 소지품은…운전기사님은 청년을 집안으로 보낸뒤에도 한참을 움직이지 못하고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112에 전화를 걸었고 곧 경찰이 집 앞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경찰과 함께 장 씨는 청년이 들어간 집을 방문했습니다.
경찰과 택시기사의 기습 방문에 놀란 청년은 곧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집에 들어온 경찰도 탁자 위에서 번개탄과과 소주가 든 비닐봉지를 발견했습니다.
모든 것을 눈치챈 듯한 경찰과 택시기사의 질문에 청춘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연이은 취업 실패와 주식 투자로 빚을 지게 된 청년은 극단적인 선택을 준비한 것이였죠.
하지만 실제로실행에 옮기려 하자 겁이 났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청년을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 따뜻한 밥을 사주고 그 청년의 이야기를 한참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오랜만에 낯선 이에게 따뜻함과 따뜻함을 느낀 이 청년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평범한 택시기사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한 청년이 잘못된 선택을 뉘우치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게 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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