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이종석은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사랑 고백을 했습니다. 바로 그분 고백의 주인공은 바로 아이유 지난 10년간 함께해온 인연이 이번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셈인데요.
오늘 방송된 MBC 연기 대상에서 이종석은 빅마우스로 연기 대상을 수상했답니다. 빅마우스가 MBC 드라마중에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해서
이변없는 대상 수상이였습니다. 바짝 긴장한 상태로 무대에 올라온 이종석은 30대 복귀작에서 이렇게 큰 사랑과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말로 수상 소감을 이어갔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왔을때 막연한 두려움과 괴로움이 있었습니다. 이때 저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갖게 해준 분이 있습니다. 항상 멋졌고
아주 오래 많이 좋아했습니다. 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그 친구를 보면서 좀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누군인지는 정확히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둘의 지인은 이미 가족들은 두사람의 연애 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이종석의 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고 이종석은 크리스마스를
아이유와 아이유 동생과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일본 여행에서 둘은 같은 모습에 같은 안경을 쓴게 커플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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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마지막날 아이유와 이종석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더 한 결혼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이종석과 아이유는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디스패치에서는 이종석과 아이유가 연인으로 발전한건 올해 여름쯤 약 4개월 정도 지난 것으로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이 둘은 크리스마스때 일본 나고야에서 2박 3일 동안 크리스마스 연휴를 함께 보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유와 이종석의 인연은 10년전 2012년 음악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 진행을 맞으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