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눈물만 흘리는 한 초등학생, ‘그 가슴아픈 사연’이 알려지자 모두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곧 입양 될 것이라는 아이.  오늘은 꼬마의 사랑하는 아빠와 영원한 이별을 한 사연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는 아이. 이 아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물 흘리게했습니다.

채널 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한 예능에 출연한 아이의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는 아이가 집, 그리고 학교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지만 우는 이유는 정확히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채널 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아이의 옆에 있는 여성은 사실 아이의 엄마가 아닙니다. 아이가 해외로 입양 가기 전에 아이를 돌봐주는 분이라고 합니다. 아이는 해외로 입양갈 예정이라 그전에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백혈병으로  몇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아이에게 유일한 혈육은 아이의 고모할머니 한분입니다.  할머니는 아버지의 유골을 바라보는 아이에게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고 이야기 했지만, 아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채널 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서글픈 고모 할머니는 조카가 있는 곳에 아픈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왜 아이를 이렇게 혼자 두고 갔어… 내 자식은 화내더라도 먼저 다가오는데 아이는 나한테 화내는 것도 다가오지도 못해 내가 힘이 돼 주고 싶은데… 라며 서글프게 웁니다.

이를 지켜 보던 분들도 눈물을 쏟아 냅니다.

채널 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신애라님, 아이 입양을 결심할때 기관에 전화를 걸기전날밤, 밤을 꼴딱 세울만큼 고민스러웠습니다. 아이의 입양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채널 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너무나 안타까운 아이, 이아이는 우리가 겪는 두려움 5가지 중에 절반 이상을 겪은 아이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이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채널 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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