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준 박서진에게 뭔가 안타까운 가정사가 있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형 3명중에 2명이 감상선 암과 신부전증으로 사망한 것이죠.
이러한 사실을 방송에서 이야기 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어머니의 암 투병 소식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박서진은 올해 나이 29살로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습니다. 2007년 2011년에는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9월에는 인간극장에 출연했고 당시에는 재혼안 아버지 쪽 형 3명중에 2명이 갑상선 암 그리고 만성 신부전증으로 불과 50여일 간격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를 꿈꾸며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어머니가 자궁경부암 3기 진단을 받자 치료비 그리고 가족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뱃일을 시작했습니다.
배를 타고 갔다와서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박서진 일하는 중간 중간에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서 노래 부르면서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장윤정이 가족의 병원비를 지원해 주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실천했습니다.
덕분에 어머니의 건강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