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이 내가 안 구해 주면 정말 큰일 나겠구나
한 고등학생의 순간적인 기지로 한 아이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이야기가 전해 지면서 모두가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불과 5살 밖에 안되 보이는 아이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스케이트 보드의 속도는 가속이 붙어서 점점 빨라지고 있었습니다.
내리막길 끝에는 왕복 8차선의 큰 도로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스스로 멈추기엔 역부족으로 보였습니다.
내가 안 구해주면 정말 큰일 나겠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몸을 던져 아이를 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탄 아이가 본인 근처를 지날때 그 고등학생은 몸을 낮춰 아이를 붙잡았습니다.
스케이트 보드에 가속도가 붙어 있어서인지 몰라도 학생과 아이는 몇번을 굴러 넘어졌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아이와 고등학생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다고 합니다.
위험한 아이를 보고 그냥 지나쳤다면 아마 아이는 크게 다쳤을 겁니다.
조금 다쳤지만 제가한 일에 후회는 없어요.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와 대단하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영웅들이 있네요. 존경 스럽습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