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아내와 딸을 잃어” 과천 방음터널 화재, 혼자 남은 60대 아버지는… 한없이 눈물만 흘려

출처 경향 신문

새해 서울의 한 장례식장 마련된 빈소에는 한 남성이 빈소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빈소 이름에는 남성의 이름만 덩그러니 적혀 있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아내와 딸을 잃은 아버지 였습니다.

29일 연말 저녁 10시쯤 천안에서 일을 하고 숙소로 돌아온 김씨에게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경찰 전화로 전소된 차량 번호 판을 확인하고 연락 준것이였습니다.

남성은 급하게 과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부디 무사하기를 몇번이고 기도하면서 올라왔습니다.

출처: 연합 뉴스

하지만 아쉽게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병원에 도착했을때에는 12시를 넘긴 시점이였습니다.

신원을 확인하느라 하루를 더 보냈씁니다.

 

딸은 엄마와 단짝이였다고 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서 자주 함께 병원에 다니곤 했다고 합니다.

그날도 어머니와 딸은 차를 몰아 찜찔방에 가는 중이였다고 합니다.  그게 마지막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딸은 아르바이트로 입사한 뒤에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정규직이 된지 불과 6개월 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연합 뉴스

어떻게 그렇게 불에 잘타는 재질로 터널을 만들수가 있냐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이럴수 있느냐 다시 이번 불행한 일이 안일어나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성토했습니다.

출처: 연합 뉴스

경찰은 폐기물 운반용 차량 운전자를 업무상 과실 치사 협의로 형사 입건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중에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난뒤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화재는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2분 완전히 진압될 때까지 총 길이 830m 방음터널 가운데 600m 구간을 태웠우고 꺼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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