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 지역에 바퀴벌레 개체수가 폭증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아차산이나 용마산 등에서 흙을 그대로 퍼다 텃밭에 쓰면서 산에 있던 바퀴 알이 시내쪽으로 번식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구청에서 아무리 산 흙을 쓰지 말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는 주민들이 많아서
바퀴가 꾸준히 번식중이라고 합니다.

구청에서 공무원들이 군자역 뒷골목에 약을 뿌리고 있긴 하지만
서울 시내 한복판 하수구 구멍에서 진짜 수천마리 바퀴벌레가 구멍이란 구멍에서 일제히 올라온다고 합니다.
골목길 전체 구멍에서 순식간에 징그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