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내가 정말 미안해 한 충북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부자 10대 아들이 물속에서 허우적 대자 40대 아버지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고민하지 않고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옥천군 합금리 금강에서 물놀이하던중에 조류에 휩쓸려서 아들은 인근에 낚시하던 분들에게 다행히 구조되었지만 아빠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인근에서 물놀이 하던 아들이 강물에 떠밀러 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이를 구하려다가 사고나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10대 아들과 함께 낚시를 하러 놀러왔다가 아들이 물에 빠지자 들어갔다가 결국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들은 겨우 인근 낚시터에서 구조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있어 나다니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