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가족오락관 25년 진행 → 간암 투병 중 별세 .. 결국 별이 된 국민 MC의 풀 스토리

무려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배우 정소녀 그녀가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서 그동안의 사연을 말했다고 합니다.

주로 허참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는데 허참 씨가 세상을 떠나시고 나니 혼자 하려니 굉장히 허전하고 마음이 이상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방송 출연을 기피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MBN동치미 이하 동일

‘주로 방송 자체를 잊고 살았던것 같아요. 가족들에 좀 더 집중하면서 살아왔어요.’

허참이 별세한것은 2016년 12월 8일이었습니다. 73세 긴 암투병 끝이었습니다.

허참 하면 가족 오락관을 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의 시작은 1973년 동생의 결혼 밑천 3만 원을 들고 무작정 서울에 상경한 게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군대 막 제대한 1973년 여동생의 결혼 밑천을 가지고 상경한 것이었죠. 그의 서울 살이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돈이 없으니 친구들 집을 번갈하가며 생활해야 했다고 합니다.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왔던 것이죠. 하루는 MBC 근처에 친구의 집 구멍가게에 잠시 살게 되었는데, 친구 집 일을 도와주면서 하루하루를 얹혀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통기타 쉘브루 라이브 클럽에서 우연히 본

시음 행사 안내문을 보고 무작정 들어갔다고 합니다. 거기서 손님들에게 경품을나눠 주었는데 그게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무대에 잠깐 올라오세요’

그 말 한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꿔놨습니다. 그는 무대 체질이였던 것이죠. 그의 말 몇 마디가 공연장을 폭소로 만들어버렸다고 합니다. 여기서 일해볼 생각 없나? 허드렛일을 시작으로 차츰 자리를 잡아가면서 결국 공연 정식 MC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MBC 라디오 PD가 잠시 불러 DJ한번 해볼 생각 없냐 라는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MBC 라디오 프로를 진행하면서 목소리 말투부터 진행이 자연스럽게 변해갔다고 합니다. 한창때에는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방송일을 했다고 합니다. 푸른 신호등 싱글벙글 쑈 허참의 가요 양콜 등을 출연했다고 합니다.

일을 마치고 술을 마시고 다시 일을 하는 식의 생활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방송국에서 쓰러지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다고 합니다.

허참을 대표하는 가족오락관을 만난건 바로 1984년 4월의 일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방송일은 2009년 4월 2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를 있게 한것은 능력과 끼가 일부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은 부단한 노력과 성실성이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그의 입담을 다시 보기는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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