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를 하겠다고 말을 했지만 실제로 이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가수 김장훈은 한 매체에서 불거진 거짓 기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부 천사로 한국내에서는 상당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가수 이지만 이번 해외거짓 기부 논란이 다소 당황 스러운 소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탈리아 베니스 2억 기부 논란

2014년 김장훈은 베네치아 카니발에 초청 받았습니다. 카니발 무대에 선 김장훈은 베니스 자연 보호를 위해서 2억을 기부하겠다는 말을 했고
티켓 판매 수입금 중에 4만 유로 정도는 별도로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는 실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억 가량의 기부금은 기부 되지 않았고 티켓 판매 수입금 역시 김장훈이 노 개런티였기에
말이 안되는 부분이였다고 합니다.
김장훈은 베니스 공연 경비를 자비로 처리했다고 합니다. 개런티 역시 받지 않았고 이 비용을 합치게 되면 총 2억원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베니스 문제에 사용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소 생각이 다른 부분이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거짓 기부 논란의 이유

김장훈 실질적으로 많은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기부를 이어온것은 사실입니다.
‘초기에는 본인은 월세 살면서도 수억원의 돈을 기부해왔어요. 자신을 돌보지 않고 기부해왔습니다. 마치 기부를 하려고 일하려는 사람처럼 열심히 기부했습니다 ‘
‘ 코로나로 인해서 국내 공연이나 앨범이 잘 안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장훈은 항상 기부를 하기를 원하고 있어요. 늘 기부를 하기를 원하고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러한 본인의 마음을 그대로 기부로 실천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주변 사정이나 다른 사정을 생각하고 기부를 실천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마음만 앞서서 기부하겠다고 이야기 한게 아닌가 싶네요.
김창훈 역시 거짓 기부 논란에 대해서 특히 해외 기부 쪽에 논란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외 기부 실천은 30% 가량만 실행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기부를 하지 않겠다 돈을 안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해외에서의 반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