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애 낳으면 첫째 아이부터 바로 5040만원 준다, 전국 최대 규모 지원금

인구 절벽의 심화로 인해서 이제는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지차체들 각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의 금액을 급속도로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각 지자체의 재정 상태에 따라서 출산 장려금의 금액이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 특히 전라남도는 인구증가 정책으로 지자체별로 지급하는 출산보조금이 지자체별로 50배씩 차이가 나는 등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지자체에 인구 절벽 상황이 심각하긴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전남은 소멸 위기가 매우 심각해 22개 시·군 중 13개 시·군이 소멸위기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5일 전라남도 보고에 따르면 전라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출산보조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강진군이 504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금액은 국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출산 지원금 중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84개월(0~7세) 동안 보육수당으로 총 5040만원, 첫째부터 7째까지 자녀 1인당 월 6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즉 첫째 아이부터 7째까지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각 출산한 아이별로 지원금이 무려 84개월동안 지원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엄청난 지원금을 지원하게 된 사유로는 2010년 출생아동 수가 470여 명에서 2021년 100여 명으로 급감하자 군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에  보육지원금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수당은 오늘 기준으로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생자 1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진 군은 올해 출생아동이 100명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보육수당 예산으로 14억4000만원(200명)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강진군에 지원하는 부모 수당을 받으려면 최소 6개월 동안 강진군내에 거주해야 합니다.

 

강진군에 이어 고흥군이 1080만원(1자녀 기준), 진도군이 1000만원, 보성군이 600만원, 순천시와 광양시, 영광군이 5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나주와 완도군은 도내 22개 시군 중 가장 낮은 100만원을 지원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액은 출산보조금이 가장 많은 강진군과 50배 차이가 나는 금액입니다.

 

전남 평균 출산수당은 첫째 564만원, 둘째 742만원으로 22개 시·군 모두 7째까지 일시금 또는 분할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각 지자체 관계자는 “소멸 위기가 커지는 상황에서 지자체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