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내가 미안해 제발 죽지 말아줘’ 가슴을 울리는 사진 한장이 세상을 울리다

형아 내가 잘못했어 제발 죽지 말아줘 이사진 한장이 전세계에 공개 되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습니다.

불과 15살 밖에 안된 동생에게 형은 본인의 죽음을 알리고 말았습니다. 15살 아이에게는 형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형은 암 투병중에 암이 재발 전신에 펴지게 되면서 더이상 손을 쓰지 못할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이에 동생에게 형이 더이상 함께 할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형… 이 이야기를 들은 가족과 그의 동생은 엄청난 슬픔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형은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오히려 자신을 걱정할 가족들이 더욱 걱정되었다고 하네요.

특히나 자신을 많이 따랐던 동생에게 이소식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에 고민을 더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돌아온후 형은 동생게 조심스럽게 본인이 더이상 살날이 오래 남지 않았다는 말은 합니다.

아주 조심스럽게요.

그러자 동생은 형을 꼭 끌어 안고 눈물을 쏟아 냅니다. 오열하는 동생의 모습 포옹해주는 형의 모습의 담긴 사진 한장이 모든것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사진을 접한 누리꾼 들은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답니다. 형은 죽는 순간까지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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