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꽝 소리와 함께 무너진 다리 몇초만 늦었어도 끔찍한 상황이.. 위기때 등장하는 시민 영웅

안녕하세요 꿀팁 뉴스입니다.

오늘은 몇초만 늦었어도 큰일 날뻔한 폭우당시의 스토리를 말씀 드리려 합니다

차량이 후진하고 몇초뒤에 다리가 무너져 내린 스토리입니다.

사진 출처 mbn 뉴스 이하 동일

태풍이 올라오면서 시간당 225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다리 앞에서 한분이 수신호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손을 흔들면서 알수 없는 수신호를 보내고 계셨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무슨 내용인지 알수 없었죠.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수신호 인것을 곧 알아챈 차량은 비상등을 켠채로 바로 후신을 하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차량이 다리 입구에 채 다다르지 않은 상태에서 꽈꽝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몇초뒤에 굉음을 내면서 다리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차량 운전자는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죠.

그분은 차량 운전자의 생명에 은인이 였다고합니다. 운전자분은 같은 동네에 살면서 가끔 찾아뵙고 식사라도 한끼 하고 그렇게 지내야 되지 않겠어요 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답니다. 우리 주변은 영웅들 덕분에 우리가 마음 푸근해 지고 아직까지 살만한 사회라고 느끼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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