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맨손으로 차를 들어 사람을 구해… 위기에 더욱 빛난 시민 영웅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는 대구의 한 여고생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사진 출처 KBS 뉴스

안녕하세요 꿀팁 뉴스 입니다.

오늘은 영화에 나오는 어벤저스 영웅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차를 들어올려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한 스토리 바로 대한민국의 시민의 이야기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한 대구의 비탈길에 차량을 세워놓으신 한 남성분 차량이 갑자기 뒤로 밀리자 차에 깔리고 말았습니다.

구해주세요.

지나가던 한 차량에 여고생이 뛰어내렸습니다. 차량은 점점 뒤로 밀렸고 여고생들은 고민하지 않고 차량을 잡고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이 달리는지 차는 점점 밀려 내려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사람들이 합세해서 차를 밀고 버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에 지나던 사람들이 속속 차량으로 몰려듭니다.

급기야 차량을 들어 그 아저씨를 구해 냅니다. 모두가 어벤저스 영웅이셨습니다. 다행이도 그 남성분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고 집으로 귀가 하실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곳에 계셨던 인근 주민은 그때 참 너무 고생했다 119도 그 애들이 연락 다하고 가방도 완전히 걸레 되듯히 다 찢어지고 그래도 가방도 팽개치고 사람을 구해줬던 그 여고생들 그들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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