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팁 뉴스입니다.
오늘은 촬영중에 심지어 제작진까지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찐 사랑 사연을 말씀드려 보려 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촬영중에 등장한 21살 내기 동갑 커플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남자 친구가 한 달 뒤에 군대를 간다고 합니다. 이 커플의 고민은 바로 무탈하게 잘 사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이수근과 서장훈의 답변은 그건 솔직히 어렵다 라는 답변이었습니다. 특이 여자 친구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에 그럼 솔직히 어렵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기 많으면 솔직히 주변에서 가만 두질 않아 라면서 커플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봤습니다.

여자친구는 조기 취업해서 백화점 VIP 라운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그럼 끝났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라며 장난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했습니다. VIP 라운지에 오시는 분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여자 친구가 참하게 생긴 걸 보면 아들을 소개해 줄 수도 있다 여기에 백화점에 직원수도 엄청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2년 동안 여자 친구가 이러한 엄청난 대시를 견디기 어렵다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게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자 친구는 최근 남자 친구가 싸우고 나서 헤어지자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남자 친구는 사랑하는데 힘들어서 그랬다 라면서 눈물 지었습니다.

서장훈은 사랑하니까 헤어지자라고 말하는건 정말 나쁜 거다. 이수근은 너희 결혼할 확률 불과 5%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여기에 기름을 부어 0.5%다 내가 봤을 때 라며 농담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곧 둘은 이러한 시련을 예쁘게 이겨낼 수 있을 거다 라며 재미있자고 이야기한 것이고 행복한 사랑 해라 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갑자기 눈물 흘리는 남성, 따라 우는 여자친구를 본 이수근, 서장훈은 이 정도 사랑하면 기다려야지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커플의 진심이 통했는지 제작진들 중에 몇몇도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여자 친구는 저희가 0.5% 확률을 뚫고 결혼하겠다면서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