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폭우가 내리는 강남 한복판을 비키니를 입고 남성을 웃통을 벗은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던 남녀… 그들의 모습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고 합니다. 그 남녀는 각각 비키니와 청바지만 입은 상태로 비 오는 강남 대로를 질주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말은 그냥 퍼포먼스로 봐달라 세상이 너무 팍팍하지 않나 자유를 원하고 자유롭고 싶었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다 노출로 인해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그들은 경찰 조사 받는 것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그들이 이번에는 이태원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들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태원 라이딩을 했다고 합니다.
노출 패션을 그대로 유지 한채로 이번에는 이태원 거리로 나선 것이었죠.

이걸 지켜본 시민들은 주먹 인사를 하거나 열렬한 환호를 보내기도 했답니다. 이들 역시 환호하고 밝은 표정으로 사람들을 맞이해 주었답니다.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태원에서 한 남성의 나쁜 손에 대해서 그녀는 신경 쓰지 않는다 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환호해주셔서 일일이 응답하느라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부산에도 와주세요 전국을 다 돌 것인가 개인의 자유 아닌가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 건데 무슨 상관일까 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