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롤링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쓴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영국 작가입니다.
그는 1965년 영국 에일주 브리스톨 인근 소도시에서 태어났으며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가난했고 아버지는 일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렸을 때 그녀는 열렬한 독서광이었으며 이야기 쓰기를 좋아했습니다.
이러한 불우한 유년시절 그녀에게 책이 유일한 친구였습니다.
가장 힘든 시절을 겪었던 그녀
엑서터 대학교를 졸업한 후 런던으로 이주한 롤링은 국제앰네스티의 연구원이자 언어관련 비서관으로 일했습니다.
그당시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가 사망하자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이 충격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삶의 돌파구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포르투칼의 포르토에 있는 영어학교에서 교사로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1992년 10월 현지 방송국 가지 조르즈 아란테스와 결혼하고 딸을 낳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서로 성격과 가치관이 차이가 나면서 결국 이혼하게 됩니다.
롤링을 결국 딸을 데리고 영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스코틀랜드의 에든 버러에 정착하게 됩니다.
일자리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정말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정부 보조금에 의존해야 했고 적지않은 모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아이를 돌보는
힘든 생활 속에서 틈틈히 소설을 집필하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그녀는 첫 번째 해리 포터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기차 연착으로 얻게된 기적같은 생각
1990년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연착 기차 안에서 갑자기 해리 포터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그날 밤부터 책을 쓰기 시작했고 포르투갈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여가 시간에도 계속 작업했습니다.
이 책은 여러 번의 초안과 수정을 거쳤고, 롤링은 어려 출판사에서 발간을 여러번 거절당하다가 마침내 한 출판사에서 출판을 허락받았습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1997년에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곧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후 5억 부 이상 판매되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이 시리즈는 80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영화, 테마파크, 상품 등 거대한 프랜차이즈에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하지만 롤링의 성공 여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해리 포터를 쓰기 전에는 수많은 개인적, 직업적 좌절에 직면했습니다.
우울증과 가난, 첫 번째 결혼 생활의 끝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해리 포터로 마침내 성공을 거두기 전까지 여러 출판사에서 거절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롤링은 인내심을 갖고 성공적인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거절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며 자신의 작품에 전념했습니다.
그녀는 ” 무언가에 실패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