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강습 받다가 뇌사 빠진 아들… 숨지기 하루 전에 엄마가 쓴글을 읽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사를 보시는 분들은 아마 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안타깝게도 이 꼬마는 결국 하늘나라고 떠났다고 합니다.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아들이 숨기지 불과 하루전에 엄마가 올린 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수영 강습에는 총 3명이 참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고는 강사가 다른 성인 남성을 상대로 강습을 하는 사이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당시 수영장 수심은 1.4m로 1.1m 남짓한 A군의 키보다는 30cm나 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아들이 수영 강습 도중에 메달고 있던 보조기구가 사다리에 걸렸습니다.

다른 수강생이 강사를 불렀지만 강사는 바쁜지 도와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사는 소리를 들었지만 장난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친구가 아이를 꺼내려고 노력했지만 힘이 부족하자 강사를 한번 더 불렀고

그제서야 강사는 수강생을 들어올려서 급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로 수십분이 지난 후였습니다

 

의료진이 이건 기적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아들의 심장이 뛰어주었다고 합니다.

 

부모는 본인들을 자책했다고 합니다.

맞벌이라는 핑계를 하면서 아들에게 위험할수 있는 수영장에 보내면서 선생님에게만 의지해 아들을 보낸것을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해서 정말 돌이킬수 없는 뒤우침과 차책 그리고 후회 속에서 아들을 보낸 상황을

후회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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