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한 사우나 상가 건물에 큰불이 났습니다.
자칫하면 전체 건물로 번질수 있을 만큼 큰불이였습니다.

이때 야간 근무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던 소방사 눈에 이 건물에 난 불이 눈에 띄였습니다.
검은 연기가 치솟고 금방이라도 전체 건물로 불이 옮겨 붙을 상황이였습니다.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옥상으로 올라가서 현장의 상황을 파악했습니낟.
그리고는 건물에 설치되어 있던 소화전으로 다가가서
불을 끄기 시작합니다.

호스를 연결하고 물을 쏟아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내 큰불이 되기전에 불길을 잡아낼수 있엇습니다.
건물에 있었던 사람들도 안전하게 대피할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렇게 소방관의 신속한 대처로 인해서 큰 불 피해를 막을수 있있었습니다.
‘소방관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했을 겁니다.’ 라며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불길을 발견하고 나서 바로 순간적으로 몸이 먼저 반응했습니다.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겸손해 했습니다.
우리 사회 이런 분들이 계셔서 훈훈함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