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살려주세요’ 아무도 없던 새벽 6층 베란다에 매달려 아슬아슬 버틴 중학생…그때 그 앞에 나타난건

울산에 한 아파트에서 새벽에 불이났습니다.

일가족 4명이 자고 있던 집에 불이 났습니다. 아파트 6층에서 붉은 화염이 계속 쏟아져 나옵니다.

일자족중에 중학생 1명이 난간에 매달려있었다고 합니다.

살려주세요. 라는 말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어떻게해 주변에서 그 장면을 본 주민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죠.

그때 한 주민이 사다리차를 그곳으로 이동 시켰습니다.

그 아이는 위태롭게 매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살려주세요. 라는 이야기를 계속했다고 하네요. 그당시 사진을 보고있는 제다 당황할 정도네요.

꼭대기에서 아들이 학생이 대롱대롱 매달려서 살려달라고….

배란다에 매달려 있던 중학생을 본 사람은 사다리차 기사 일을 하는 주민이였습니다.

사다리차 기사는 망설이지 않고 사다리차를 그곳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는 6층 높이에 있던 그 아이를 구조해 냈습니다.

아이는 급하게 뛰어내렸고 2도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합니다.

한 시민의 용감함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었던 훈훈한 상황이였습니다.

일초도 망설이지 않은 주민의 용감함이 소중한 생명을 구한 훈훈한 스토리입니다. 용감하게 학생을 구해내었던 사다리차 기사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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