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끌고 가던 폐지가 와르르’ 할머니 어쩔줄 몰라할때 나타난 이분들의 정체가 알려지자 모두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사진 출처: SBS 뉴스 이하동일

오늘도 훈훈한 이야기 들려 드리겠습니다.

꿀팁 뉴스 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저역시 하루종일 훈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한 할머니가 힘겹게 폐지 수레를 끌고 가십니다. 갑자기 도로 한가운데 폐지가 쓰러져 버립니다.

할머니 혼자서 수습해 보려하는데 좀처럼 정리되지 않습니다. 곤경에 빠지신것 같네요.

이때 차가 안전지대로 움직입니다.

당시 출근길 교통량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시간대였습니다.

두 남성은 주저함이 없이 빠르게 폐지를 수레위로 옮깁니다.

교통 뿐만 아니라 할머니도 한동안 어려움을 겪으실게 분명했었죠.

할머니께서 어쩔줄 몰라하시는 걸 보고 ‘이건 우리가 도와드려야겠다. ‘

두분은 바로 경찰관… 서장님과 경사님 두분이 할머니의 짐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본인들의 수고로움을 두더라도 경찰관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했을 것이라며 당연한 일을 한것으로 돌리네요…

끈을 단단히 조여드리고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두분은 출근길을 서두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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