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날 가망성 없습니다’ 의사의 말에 모두 포기하고 말았지만, 이것 덕분에 엄마는 기적처럼 깨어날수 있었습니다.

엄마와 자식은 서로 타고난 인연의 끈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죠.

임신한지 4개월째 교통사로 식물인간이 된 여성이 기적적으로 아들을 낳고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장수성 수양현의 한 농부 여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한 사진 속 2살 아들은 엄마가 딱딱한 음식을 잘 못 먹는 것을 보고 음식을 입에 넣고 조심스럽게 씹은 뒤 엄마 입에 넣어주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3년 전, 42세의 이 여성은 이미 세 딸을 낳았습니다

그녀의 삶은 팍팍했지만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오에 남편은 여느 때처럼 아내와 어린 딸을 태우고 세발 자전거 패달을 밟았습니다.

세발자전거가 교차로에서 주행 중 승용차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부부는 그 자리에서 실신했고, 남편은 다발골절, 아내는 두개골이 심하게 손상돼어 식물인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의사는 장 씨가 살 수 없고 살더라도 식물인간 상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입원 후 3개월 동안 장 씨는 혼수상태에 빠졌고 그녀의 남편은 장 씨가 위독하다는 통보를 여러 번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장씨는 아내가 위독해 다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다행히 상태가 안정돼었습니다

이때 남편은 아내의 배가 전보다 커진 것을 발견하고 간단한 초음파 검사를 했해서야 아내가 아들을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당시 장씨는 임신 4개월이었습니다.

아빠가 걱정되는 것은 교통사고 후 아내에게 약을 많이 줬는데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점이였습니다.

게다가 교통사고 후 아내가 35kg도 안 될 정도로 살이 많이 빠져서 아이를 온전히 낳을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여러 병동을 돌고 난 후, 의사는 아이가 장 씨의 뱃속에서 살아 남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장씨의 상태는 유도분만을 했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고민 끝에 남편은 아이를 아내의 뱃속에 남겨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내를 집으로 데려온 남편과 큰딸이 번갈아 가며 장씨를 정성껏 돌봤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검진을 위해 장씨를 병원에 데려갔고, 검진을 받을 때마다 임산부는 건강했고 태아도 잘 발달하고 있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남편의 건강이 예전만큼 좋지 않았고, 힘든 육체 노동을 할 수 없어 집 근처에서 가벼운 일만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집 밖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큰딸이 전화를 걸어 엄마가 좀 이상하다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급히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장 씨와 딸을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 안되서 병원에서 장씨는 제왕절개로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은 아들을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친척과 이웃들은 장씨가 혼수상태에 빠진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태어난 후 가족은 새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남편은 아들을 안고 매일 아내 앞에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들은 어머니 옆에서 아버지를  부르며 대화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장씨의 어머니는 조금씩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얼마지나지 않아 장씨는 감았던 눈을 천천히 뜨고 간단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들은 자라서 더 똑똑하고 귀엽고 건강해졌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났다고 기뻐했습니다.

그는 아내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마사지를 해주고 가능한 한 빨리 침대에서 일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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