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잔액 20만원’ 200억 기부 천사 김장훈 생활고 고백… ‘ 계좌 번호 알려달라’ 빗발쳤으나 모두 거절… 또 기부에 나선 이유가 알려지자 모두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기부 천사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이 SNS에 올린 글 하나가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 글에 월세도 못낼 정도로 힘들다는 소식의 글이 게재된 뒤 계좌번호를 묻는 전화를 정말 많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종세상 MBN 중에서

김장훈은 한 예능에 출연해서  심경을 전했습니다.  본인이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기사가 나간 뒤 사무실에서 계좌번호를 물어보는 전화가 많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가끔 강연과 공연을 통해서 돈을 버는데 월세를 밀릴때가 많다고 합니다.

 

현재는 월세를 얼마나 밀렸냐는 질문에 지금은 준수하다 두달 밀렸다고 고백했습니다.

 

특종세상 MBN 중에서

최근의 가수 김장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먹고 살기 힘든 정도는 아니라도 그의 처지가 좋지 않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또 다시 기부 나서는 김장훈

 

김장훈은 지난달 한 특집 방송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연습실로 쓰던 스튜디오에 거주하며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30만원을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통장에 잔고가 불과 20만원 밖에 없는 경우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특종세상 MBN 중에서

여기에 가방속에 수많은 약들을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걸어다니는 약국이예요. 수십년간 먹었던 약들을 찾아서 100여개의 약을 가지고 다닌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높은 곳에 있으면 건물이 무너질것 같은 두려움이 드는 공황 장애를 겪고 있고 좁은 곳에 들어가면

겁이나는 공황장애도 있다고 합니다.

특종세상 MBN 중에서

공황 장애에 이어서 성대 결절이왔고 여기에 생활고 까지 겹쳤다고 합니다.

그동안 벌어놓은 돈도 없고 목까지 않좋아지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더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난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특종세상 MBN 중에서

1991년 데뷔한 가수 김장훈은 200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돈에 욕심내지 않고 꾸준한 기부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김장훈의 해명을 종합하면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으로 연체된 임대료나 기부금까지 내는 것과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는 일은 당신은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기부 천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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