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쌍둥이 키우는 게 너무 힘들어, 죄책감 느껴요”
배우 박은혜가 싱글맘의 고충을 털어놓고 한 예능에서 출연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예능에서 배우 박은혜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쌍둥이 아들들을 혼자 키우는 심정을 전했습니다 .
박은혜는 “쌍둥이 키우는 게 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워서 거의 매일 죄책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저희 최대 실수라면 아무래도 이혼일것 같아요.
늘 되뇌는것이 바로 이혼 한게 맞는 행동이였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네요.

만약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결혼을 할것 같아요..
하지만 만약 다시 탱나서 이혼을 한다면 후회 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

박은혜는 2008년에 4살 연상의 사업자 김모씨와 결혼했습니다. 당시에 박은혜는 남편이 선물해 준 3억짜리 귀금속을 하고
나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쌍둥이를 출산한 박은혜는 결혼 10년만에 남편과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후 쌍둥이를 홀로 키우면서 방송활동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박은혜의 이혼 사유로는 가치관의 차이 때문이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부는 아들을 위해서 부모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아이의 학교 행사는 빠짐없이 챙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