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네 쌍둥이 … 산모 아이들 모두 건강해요.

최근 네쌍둥이가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 국내에서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으로 네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금과 같이 출산율이 낮은 시점에서 경사스러운 소식이들려왔네요.

엄마 박두레씨 인스타그램

엄마 박두레씨 인스타그램

 

간절함의 결과

고비에 고비를 넘던 네쌍둥이 중에 막내는

거의 반년만에 병원에 나와서 엄마 아빠 그리고 나머지 쌍둥이들의

품에 안겼습니다.

네쌍둥이 완전체가 되기 까지 흘렸던 눈물그리고 아픔이 상당히 컸기에

아이를 안는 순간도 기뻤다고 합니다.

막내에 눈에는 섬유막이 동공의 딱 중간에 생겨서

그쪽으로 빛이 못들어가서 한쪽 눈이 발달이 안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동공을 키워주는 약으로 빛이 조금이라도 들어올까 싶어 처방 받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네 쌍둥이라는 소식을 들었을대 의사분은 선택적 유산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아내가 너무나 슬퍼하니까요.

아내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낳는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이니까 제가 조금 번거롭더라고 병원에 가서 의사분 말씀 잘듣고

아기들은 그렇게 키우면 되니까요.

 

어머니 박두내와 아버지 김환은 결혼 전부터 아이들을 많이 낳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 세대에는 10남매 12남매 이랬어요.. 가족들이 많이 모이고 이러는게 참 좋아서요.

지난해 첫 아이를 출산한 뒤 둘째를 낳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고 이 부모에게 찾아온 아이의 수는 한명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처음 집에 들어왔을 때 쌍둥이인 줄 알았는데 2주 뒤에 세쌍둥이인 줄은 알았지요. 하지만 2~3주뒤에 한명이 더 있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일란성 쌍둥이 딸이었고 세 번째와 네 번째는 일란성 쌍둥이 딸이였습니다.

네 명의 아이를 임신한 그녀의 어머니는 늘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4일, 31주 6일을 채운 아이들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고 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1.5kg 내외로 신생아 집중치료실로 옮겨졌으나 양호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다섯 쌍둥이는 34년 만에 제왕절개로 분만했지만 네 쌍둥이는 처음으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정상분만 후 엄마 하루나 이틀이면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자연 분만이 아기에게 좋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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