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패러글라이딩 사고 결국 2명 안타까운 소식 전해 사고 원인이 밝혀지자 모두가 분노하고 말았습니다.

3월 19일오전 8시 28분경 충청남도 아산시 순장면

59세 A씨가 동력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이곳에 착륙했습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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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까운 곡교천 상류에 잘못 착륙하면서 사고나 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에서는 이번 사고에 원인을 기계적 결함 그리고 각종 진술과 CCTV를 토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현장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수리하던 중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고 현장에서 장비 수리하던 6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에 옮겨 졌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동력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착륙하면서 고압선을 피하려 하던 도중에

잘못해서  곡교천에 잘못 착지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습니다.

 

패러 글라이딩 사고는 매해 상당한 수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매년 10회 이내의 패러 글라이딩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신고된 사례까지 합하면 정말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생명을 담보로한 패러글라이딩 안전 수칙 준수와 철저한 준비가 꼭 필요한 레포츠 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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