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풍로드 오르락 내리락 투어 특집으로 모든 멤버가 오대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오프닝에서 부터 나온 불만 문세윤이 포문을 열었습니다. 솔직히 할말은 해야겠어요. 우리가 염전부터 갯벌까지 갔다온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이제는 등산이냐?
우리가 예능 노예인가요 너무한거 아니냐 라고 목소리를 높였답니다. 이에 연정훈은 우리가 솔직히 노예는 맞다 고 말해 문세윤의 불만을 무색하게
순순히 등산을 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제작진은 등산이 아니라 단풍 구경이라며 멤버들을 달래주었답니다. 어떤게 진실인지는 곧 알수 있었죠.
스스로 찾아가는 추리 여행 특집 해발 1563m의 비로봉 정상을 오르는 혹독한 등산 코스 실제는 가을 여행이 아닌 등산특집인것이 알려지면서
급기야 멤버들을 모두 경악하고 말았죠. 퀴즈 대결 이후 패배한 문세윤, 김종민, 나인우는 1100여개의 계단 등반 코스를 걸어 올라가야 했습니다.
힘겨운 등산 전쟁 도중에 도전 과제를 완수하는 단 한명에게 주어지는 하산 코스 음료 5개를 한꺼번에 들이키는 고난이도 미션을 성공 시킨건 바로 문세윤
결국 하산의 기쁨을 맞게 되었죠. 문제는 바로 이때 부터였답니다
문세윤씨 하차하세요
PD는 ‘ 문세윤씨 하차 하세요‘ 라는 말고 말실수를 하고 문세윤을 포함한 멤버들의 야유를 듣게 됩니다.
대상 받은지 1년만에 바로 잘라 버리네 라며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