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터져나오는 전국 노래자랑 위기설… 솔직히 무리였나? 시청률까지 하락세

만능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된 지 6개월 만에 시청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전국노래자랑을 맏은건 불과 6개월이였습니다.  자격을 거론하는 것이 아직은 부적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해 10월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가 故 송해였기 때문에 김신영이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故 송해의 공식 후계자로 나선다는 소식 들여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배우와 개그맨으로서 뜨거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김신영이 투입돼 과거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한번에 모았습니다.


모두의 기대 속에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이 순조롭게 시작되었습니다.

가수들이 그를 응원하는 스페셜 무대가 펼쳐져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문을 화려하게 열었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장수 DJ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첫 MC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남녀노소를 아우르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안타까운 성적표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시청률이 불과 5%로 떨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고 송해님이 무려 34년을 이끌었던 전국노래자랑의 뒤를 잇기에는 아직은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그 짧은 6개월이라는 시간에 그녀의 능력과 시청률을 논한다는게 아직은 적절지 않아 보입니다.

전국노래자랑에 큰 족적을 남기고간 선임자의 뒤를 이었기에 쉽사리 선임자의 전국노래자랑의 그 느낌을 따라갈수는 없어 보입니다.

당장 주변에 평가에 발목 잡히지 말고 이제는 새로운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의 모습을 서서히 보여주어야 할 시기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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