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무너져 지옥 같아’ 배우 김정화 남편 뇌종양 판정… 수술하면 장애확률 90% 라고… 오열

배우 김정화 남편의 뇌암 판정을 전해 듣고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남편 유은성이 두통으로 검진센터에서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 종합 병원에서 검진 결과 뇌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은성 아내에게 아이에게 내가 짐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합니다.

혼자 가족들 모르게 막울었다 라고 전해 주변의 안타까움은 저했습니다.

김정화는 남편이 수술하게 되면 90% 이상은 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50% 사망할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첫 검진 이후에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까지 걸린 시간은 3개월이였다고 합니다.

그당시를 지옥 같더라 라며 눈물으 보였습니다.

종양이어도 좋으니 제발 수술 안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다행히 진단 결과 당장은 수술은 안해도 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합니다.

너무 감사했다 진짜 다행이였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수술을 아예 안해도 된다는 아니지만 지금 수술을 안해도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부부는 자신을 똑닮은 아들 둘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두 아들은 남편에게 달려가 안기고 네식구가 함께 모여 좋은 시간을 보내는 등의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아들은 아빠를 걱정하면서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정화는 11년전 어머니를 암투병하다 세상을 떠나셨고 지금은 남편으로 인해서

두번째 암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두번째 암을 마주하게 된것에 대해서 미안한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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