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던 그녀 임영선님 어느날 밤 감자기 머리가 아파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두통이겠거니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깊은 잠에 빠진 그녀는 다시는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데리고 바로 병원에 갔지만 결국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뇌사 상태에 빠진 그녀는 결국 단국대학교 천안 병원에서 간 신장을 기증 3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하늘나라고 떠났다고 합니다.
임영선님은 충청남도 예산에서 1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평범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영선님은 평소에도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에 아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평소에 댄스 및 스포츠 학원을 운영하며 건강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녀를 평소 주변에서 봐왔던 사람들은 그녀가 이렇게 될지 몰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건강했다고 하네요.
그녀의 남편은 그녀 삶의 끝에서 타인을 돕고 떠날수 있었기에 자랑 스럽게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뜻깊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