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24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 되었습니다.
발사한지 125초 만에 1단을 정상적으로 분리하였고 2분여뒤에 2단을 이어서 성공적으로 분리했습니다.
누리호는 그 이후에도 정상적인 비행을 이어갔으며 6시 37분 경에 목표 고도인 550km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성공적으로 소형 위성 2호를 분리했고 이후에 20초 간격으로 나머지 큐브 위성들을 분리했고
이후 도요샛 4기 위성도 모두 분리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총 7번의 누리호 발사를 통해서 고도화와 안정화 작업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