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영웅! 육군 부사관의 이 용기로운 행동에 경탄을 금치 못하는 이유

장동훈 상사와 강로영 하사는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군인로서의 책임을 실천하며 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부대에서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도중 강원도 철원군 화지리를 지나던 중 슈퍼마켓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즉시 군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려고 했지만 소화기 한 개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양동이까지 활용하여 진화에 나섰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슈퍼마켓 주인인 노부부와 함께 총 4명이 있었지만 아무도 화재를 알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 상사와 강 하사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건물 외벽의 일부만 손상을 입은 데 그쳤습니다.

 

이들의 용기로운 행동은 화지리 이장과 노부부가 사건을 철원군청과 부대에 제보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인정으로 16일에는 두 사람에게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장 상사는 “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현장을 본 누구라도 즉시 진화에 나섰을 것”이라며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책임을 작게나마 실천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용감한 행동은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우리에게 그들의 헌신과 힘든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우리는 군인들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믿음과 안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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