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프로게이머 기욤패트리 결혼3년만에 기쁜 소식 전해 14살 연하 한국인 아내 출산

 

캐나다 출신 방송인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욤 패트리의 소속사인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27일에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에 결혼을 발표한 이후로 약 3년 만의 소식입니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는 2020년에 캐나다에서, 2022년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기욤의 아내는 올해 초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주님 출산 예정”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습니다.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후 JTBC의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이제 아버지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 기욤 패트리와 가족에게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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