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속에 옷은 진흙 투성이가 된 치매할머니… 곧이어 들린 훈훈한 소식 세상은 살만하네요.

안녕하세요 꿀팁 뉴스입니다. 오늘은 중국에서 있었던 한 훈훈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 합니다.

지난번 폭우 속에서 85세 할머니의 실종 소식이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계셨고 경찰들은 곧 주변을 수색대원들과 함께 수색 작업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한참을 찾기를 십여 시간 12시간이 지난 후에나 한 강가 제방에서 온몸이 물과 진흙 투성이가 된 할머니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한 경찰관은 본인의 옷이 지저분해지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 할머니를 앉고 안전하게 집까지 모셔다 드렸다고 합니다.

자기 일처럼 다른 사람의 고통과 어려움을 도우려 하는 모습에 중국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다 경찰관 너무 멋있다 할머니 정말 무사하게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는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외국의 일이지만 이런 훈훈한 이야기가 많이 생겨 났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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