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보험 공사 건물에서 한 남성이 추락하면서 사망했고 그 길을 지나가던 행인 역시 다쳤다고 합니다.


19일 11시 50분쯤에 중구에 있는 예금 보험 공사 건물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추락해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추락하면서 지나가던 행인과 부딪히면서 다쳤다고 합니다. 다행이 그 행인은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생을 마감한 직원은 예금보험 공사에 입사한지 불과 3인 된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지나가던 행인까지 다치게 하면서 자칫 2차 사고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다행히 경미한 상처에 그쳤다고 합니다.

서울의 한복판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서 이 사건을 본 살마은 아무래도 큰 트라우마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에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우발적인 사건인지 아니면 사고사 인지 그것도 아니면 유서를 작성한 사고인지 등을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의 추정은 A씨가 결국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